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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담배 피는 배우자와 살면 뇌졸중 위험"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결혼한 배우자들의 뇌졸중 발병 위험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간접흡연이 뇌졸중 발병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1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흡연자와 결혼한 사람들은 본인이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간접흡연을 하기 때문에, 뇌졸중 발병 위험이 72%까지 높아진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이 사람들 중 과거에 한번이라도 담배를 펴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병위험이 30%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담배를 끊으면 뇌졸중 발병 위험은 줄어 들 수 있다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가능한 빨리 금연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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