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필수품인 섬유유연제와 같은 각종 섬유세제,스프레이 방향제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 성분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 연구팀은 섬유세제와 방향제 6 종류를 밀폐된 공간에 놓고 이 제품들이 내뿜는 향기의 성분을 측정했습니다.
6종류의 제품안에는 매니큐어를 지울때나 페인트 신나의 원료로 사용되는 아세톤 등 모두 58개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검출된 유해성분에는 독성이 있거나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법적으로 사용이 제한된 물질이 10개가 포함돼 있었고, 공기 오염 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 클로로메탄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비누와 세제협회측에서는 인체에 해를 끼칠 만큼의 양은 아니라며 반박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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