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늘(28일)도 강과 바다, 계곡마다 피서인파로 넘쳐났습니다. 부산은 해수욕장이, 경남은 지역축제가 피서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송원재 기자입니다.
<기자>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또 한여름밤 총총한 별빛아래서 연극의 감상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유쾌한 일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경남곳곳에서 연극의 바다가 펼쳐지면서 공연예술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마산에서는 람사르총회 성공기원 세계환경연극제,거창에서는 국제연극제, 밀양에서는 공연예술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환경과 휴머니즘을 주제로 한 마산 환경연극제에는 국내외 14개극단의 작품이 공연되고 환경 사진, 미술전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미란/창원시 신월고등학교:뮤지컬이나 연극같은 문화행사를 즐기는 것도 피서의 한 방법인 것같아요.]
합천 황강에서는 수중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강에서 부드러운 모래를 박차며 달리는 수중마라톤.
햇살은 따갑지만 시원한 강바람과 주변경치를 즐길 수 있고, 뛰다 지치면 강물 속에서 쉬기도 합니다.
물 속에서 즐기는 축구나 씨름, 맨손 물고기 잡기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를 비롯한 해수욕장마다 피서인파로 넘쳐났습니다.
여름방학 첫 휴일을 맞아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해운대 60만 명 을 비롯해 모두 170만 명의 피서객이 몰려 올들어 최대인파를 기록했습니다.
[조홍제·조청래/부산 하단동 : 날씨는 좀 흐린데, 해운대 진짜 애 태어나서 처음 왔으니깐 참 좋네요.]
해수욕장에서 계곡까지, 연극감상에서 수중마라톤까지 피서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