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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중국문명의 보물, 진시황릉 발굴기

지금도 발굴 중인 중국 문명의 보물, 진시황릉 발굴기를 독특하게 다룬 <진시황제의 무덤>이란 책이 번역됐습니다.

지은이는 웨난, 우리나라에도 여러 작품이 번역된 고고학 관련 인기 작가입니다.

가장 최근 발견된 진시황릉 6, 7호갱의 발굴 성과를 다양한 사진, 삽화와 함께 실었는데, 고고학적 지식이 저널리스트적 시각과 문학적 감각으로 포장돼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주술의 사상>은 고대문명의 핵심은 '주술'이라고 규정한 일본의 노학자들이 나눈 대담집입니다.

과거 일본학계에서 이단으로 평가됐지만, 최근 재해석되고 있는 이들의 주장을 통해 합리주의와 이성만을 강조하는 현대 문명을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80년대 대학가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던 막심 고리키의 <어머니>가 새롭게 번역됐습니다.

<어머니>의 초판이 나왔던게 1907년, 100년이 막 지나 러시아판을 새로 완역한 옮긴이는 <어머니>는 '사회주의 리얼리즘 소설'이나 '고리키 식 복음서' 식으로 단순화할 수 없는 책이라고 말합니다.

"뜨거운 난로에 손을 얹으면 1분이 한 시간 같지만 연인과 한 시간을 앉아 있으면 1분처럼 느껴진다. 그게 바로 상대성이다."

<특, 특수상대성이론>은 일반인들에겐 어렵게 느껴지는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을 도해로 풀어서 쉽게 설명한 책인데, 아인슈타인의 윗 얘기만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두 장의 사진>은 한 여성 카피라이터가 쓰고 찍은 포토에세이입니다.

시원시원한 사이즈의 사진들 아래 카피같은 글들이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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