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8일 오후로 예정됐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일정이 29일로 미뤄졌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새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생산된 미국산 쇠고기 첫 수입물량이 28일 낮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현지 기상악화로 항공기 이륙이 지연돼 이르면 29일 새벽쯤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입되는 물량은 냉장육 1.5톤으로 LA갈비 등 뼈있는 쇠고기와 양지, 안창살 등 모두 5개 품목입니다.
첫 수입물량은 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컨테이너 봉인상태 확인 등의 현장검역을 거친 뒤 경기도 이천의 보세창고로 옮겨질 예정이며, 2주일 가량 정밀검역을 거친 뒤 다음달 중순쯤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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