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코스피지수는 무려 6.5%나 상승하면서 1,600선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7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6.2%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특히 급격한 지수 상승 덕에 인덱스펀드가 평균수익률 6.8%로 가장 선전했고, 산업재와 금융섹터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펀드별로는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종류자1A'가 주간 수익률 8.2%로 1위를 차지했고, '교보콜인덱스파생상품1 Class-A1'도 7.7%의 수익을 거둬 선방했습니다.
이에 비해 조정기에 선방했던 가치주와 중·소형주는 증시가 반등함에 따라 상승 탄력이 둔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KTB엑설런트주식형'과 '유리스몰뷰티주식형'가 각각 수익률 2%대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용광/삼성투신운용 영업팀 부장 : 지난주 미국에서 양대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과 페니매에 대한 구제안이 상·하원 합의를 거쳤고요. 또 금융지원법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 리스크에 대한 부분이 좀 더 완화됐고 그런 부분들이 국내에서 금융주와 어떤 건설주 쪽에 좀 더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지난 한 주 주가지수 상승에 힘입어 국내주식형펀드에는 9천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그동안 매주 5조 원 이상 꾸준히 몰렸던 MMF는 지난주 1조 5천억 원이나 빠져 나가며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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