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가장 부진했던 베트남펀드와 인도펀드가 이달 들어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한국펀드평가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인도펀드와 베트남펀드가 각각 5.8%, 3.3%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인도 증시는 최근 금융주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급등세가 이어졌고, 베트남은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회복의 기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펀드에 133억 원이 유입되면서 해외 펀드 가운데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베트남 정부가 기습적으로 석유류 가격을 31%나 인상해 증시가 급락하면서 베트남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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