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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독일·루마니아 등 홍수로 '몸살'

독일과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지역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독일 서부와 남부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려 차량들이 물에 잠기고 일부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루마니아 북서부에도 폭우가 쏟아져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면서 주민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일부 도로와 철도 수십킬로미터가 유실됐습니다.

비가 나흘 동안 계속 내린 우크라이나에서도 15명이 숨졌고 정전과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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