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장 10명 가운데 8명이 지식경제부 출신으로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경부가 국회 공기업관련대책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지경부 공공기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기관장 선임이 끝난 10개 기관 가운데 8개의 기관장은 지식경제부의 전신인 산업자원부 출신 관료가 차지했습니다.
산자부 출신이 임명된 기관은 코트라와 산업기술평가원, 산업기술시험원, 에너지관리공단 등입니다.
지경부는 현재 15개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 선임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석유공사 등 공모 활성화 대상기관은 대부분 민간 출신이 선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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