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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원·영남 강한 비…최고 120mm 더 온다

현재 서울 경기 지방은 비가 그치거나 약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구름대가 남동진하면서 현재 강원과 영남 지방에는 강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붉은 색으로 보이는 안동을 비롯한 영남 일부 지방에는 시간당 30~40 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강원 삼척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 밖의 강원과 경북, 충북 영동 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이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다 동풍이 불면서 앞으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내일(26일)까지 강원 영동 지방에는 최고 120 mm 가량의 호우가 예상되고요.

충청과 경북 지방에는 20~70 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반면 서울 경기와 영서, 호남 지방에는 5~40 mm 정도로 상대적으로 비의 양이 적겠습니다.

내일도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한 두 차례 비가 이어지겠지만, 서울 경기와 영서 지방은 내일 오전부터 날이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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