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폭우속 살신성인 소방관 끝내 숨져…1계급 특진

<8뉴스>

사흘 전 폭우 속에서 인명구조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의식불명에 빠졌던 경기도 광주소방서 소속 33살 최영환 소방교가 23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최 소방교에게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영결식은 25일 광주소방서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