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천에서 인명구조에 나섰다 급류에 휩쓸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최영환(32) 소방교가 사고발생 사흘 만에 숨졌다.
최 소방교는 사고발생 후 분당 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23일 오전 7시26분께 순직했다.
최 소방교 빈소는 광주 경안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영결식은 25일 오전 광주소방서 주차장에서 광주소방서장(葬)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최 소방교는 20일 오후 5시40분께 광주시 실촌읍 오향리 곤지암천(폭 40여m, 수심 2-3m) 중간 지점에서 폭우로 고립된 트랙터 운전자 등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급류에 휘말려 900여m 아래 하류로 떠내려갔다 구조됐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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