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만끽하며 잠시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여행의 필수품, 바로 여행가방인데요.
올해는 검은색, 회색 등 칙칙하고 무거운 느낌을 벗어던진 빨강, 노랑, 초록 등 화사한 색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명희/서울 고척동 : 색깔이 튀고 예쁘면 다니기에 기분도 좋고 또 주목받는 것 같기도 하고….]
[이연주/가방업체 관계자 : 예전에는 중후한 느낌이 나는 어두운 색상의 소프트 케이스를 많이 찾으셨는데, 근래에는 여행가방도 패셔너블하게 화려한 색상을 고객들이 많이 찾고 계십니다.]
모양도 각지고 딱딱한 느낌의 제품보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선을 지닌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행가방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도 여행목적에 맞아야 하는데요.
이동이 많은 경우엔 배낭처럼 맬 수 있고 캐리어처럼 끌 수 있는 두 가지 기능을 갖춘 가방이 편리합니다.
또 지퍼로 연결돼 두 개의 가방으로 분리가 가능한 제품도 인기입니다.
날씨 변화가 잦은 여행지일 경우는 직물 소재의 소프트 케이스보다는 플라스틱 소재의 하드 케이스가 좋습니다.
[길영수/가방업체 매장 매니저 : 예전엔 소프트 케이스가 좀 가볍게 나오고 하드가 무거웠지만 요즘은 하드케이스를 가볍게, 초경량 신소재로 나온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시 자주 꺼내야 하는 여권과 지도 등은 별도의 보조가방에 넣는 것이 좋은데요.
최근엔 수납공간이 많고 옷 속에 착용할 수 있는 보조가방이 인기입니다.
또 바닷가에 가신다면 방수 코팅으로 물에 젖은 짐을 따로 분류할 수 있는 보조가방도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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