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의 국토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 그리고 항만청 등 3개 분야의 업무와 인력을 올해안으로 지방 정부에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지역발전정책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지방 이관 대상 공무원은 5개 지방국토관리청 산하 천 465명, 11개 항만청 산하 천 456명, 6개 지방 식약청 산하 630명입니다.
행안부는 또 중소기업과 노동, 환경, 산림, 보훈 등 나머지 5개 분야에 대해서는 내년 이후 단계적으로 지방에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특히 이들 지방청 소속 공무원들의 공무원 신분을 보장하는 한편, 일정기간 국가직 신분 유지나 연고지 우선 근무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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