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호우와 제7호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현재 전국에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이번 호우와 태풍으로 경기 안양 41가구, 수원 30가구 등 전국에서 87가구의 주택이 침수돼 18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84가구 180명이 귀가했다고 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공공시설 피해는 충남 공주의 하천 둑 붕괴 1곳과 소하천 둑 붕괴 3곳, 산사태 2곳 등으로 집계됐으나 응급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농경지의 경우 충북 43.2ha, 충남 41.7ha, 경기 0.73ha 등 82.1ha가 침수됐지만 현재 모두 물이 빠진 상태라고 대책본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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