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20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는 기니피그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기니피그 축제는 페루의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가장 빠른 기니피그, 가장 뚱뚱한 기니피그, 베스트 드레서 기니피그등을 뽑는 다양한 기니피스 콘테스트가 열립니다.
하지만 역시 메인 이벤트는 기니피그로 만든 요리대회입니다.
기니피그는 고슴도치과의 쥐목 동물로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서 사육됩니다. 맛은 토끼고기나 닭고기와 비슷한데요. 콜레스테롤은 낮습니다. 그래서 이 곳 원주민들에게는 수천년동안 중요한 단백질 자원이 되어 왔습니다.
기니피그를 애완용이나 실험용으로 알고 있던 우리에겐 매우 생소한 일인데요. 이 지역에서는 기니피그 사육을 부업으로 활용 해 짭짤한 수익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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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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