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들의 불성실공시가 예년에 비해 2배나 늘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18일 증권선물거래소는 'ST&I'와 '쏠라엔텍' 등 7개 기업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했습니다.
출자계획을 취소하고 횡령과 배임혐의 공시를 지연하는 등 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코스닥 기업의 불성실공시 지정 건 수는 올들어서만 모두 65건인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 33건 보다 2배 정도 급증한 겁니다.
이에 따라 2년 전에 폐지된 공시 위반 '삼진아웃제'를 다시 부활해야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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