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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올여름 합성수지 신발 물 만났네

빨강, 노랑, 주황, 화려한 색상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것이 마치 욕실용 슬리퍼를 연상시킵니다.

아동용 신발은 장난감처럼 귀엽습니다.

젤리슈즈에 이어 올 여름에는 이러한 합성수지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현서/강동구 수서동 : 바다나 계곡갈 때 미끄러지지 않고 좋을 거 같아요.]

특히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때문과 함께 앙증맞은 액서사리로 신발을 꾸밀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강정은/강남 압구정 : 제가 좋아하는 악세서리로 꾸밀 수 있어서 좋아요.]

또 수영복이나 핫팬츠와 같은 바캉스 패션에 잘 어울려 슬리퍼 대신 신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더러워져도 쉽게 씻을 수 있고 달리 말릴 필요도 없습니다.

따라서 발냄새도 방지하고 세균발생도 억제하는 장점이 있어 일상 신발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현철/업체 관계자 : 바캉스시즌을 맞이해서 여름 용품과 함께 하루에 30족에서 50족이상 판매되고 있으면서….]

합성수지 신발은 한켤레에 3, 4만 원으로 다소 비싼 편입니다.

일부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2, 3천 원 안팍의 값 싼 제품이 나와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고무로 만든 유사품들입니다.

이러한 유사품들은 발가락과 발등이 아플 수 있고 뒤꿈치가 벗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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