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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지지율 만회하자"…후쿠다, 개각 곧 단행

지난 해 9월 취임하면서 아베 정권의 각료 17명 가운데 15명을 그대로 기용한 후쿠다 총리가 자신의 정치 성향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개각을 빠르면 이달 말쯤 단행할 예정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 후쿠다 총리가 개각을 통해 낮은 지지율을 타개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또 고령자 의료 정책이나 유가 대책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도 이달 안에 밝힐 계획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내각 개편은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초에는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개각에서는 정권의 요체인 마치무라 관방장관과 사회 보장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마스조에 후생노동상의 거취가 주목된다고 일본언론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총리가 직접 지명했던 당 4역 등은 소규모 교체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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