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일대에 밤새 70mm 이상의 호우가 내리면서, 20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성남시의 한 임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 2곳이 침수됐습니다.
물은 주차장 바닥에서 40cm 정도 차올라 다행히 차량이 완전히 침수되지는 않았지만 주민 백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침수된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내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주민들은 입주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새 아파트의 배수 시설에 문제가 있었다며 시공사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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