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2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세안지역포럼 때 북한과 개별 외무장관 접촉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아세안지역포럼에 참석하는 고무라 외상은 처음으로 열리게 될 6자 외무장관 회담을 계기로 북한의 박의춘 외무상과 개별 접촉을 갖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납치문제 해결만을 강조하며 에너지 지원에는 불참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는 등 6자회담의 다른 참가국과는 엇박자를 보이고 있어 북한이 일본의 개별접촉 제의를 수락할 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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