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로 전입된 지 이틀된 의경이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
20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께 목포서 방순대 내무반에서 점호를 끝낸 이 경찰서 소속 A(20) 일경이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의경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일경은 위 세척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일경은 지난해 12월 의경으로 배치돼 전남 여수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지난 18일 목포서로 전입됐으며 2주일간의 서내 적응교육을 받고 있었다.
경찰은 방순대 직원과 의경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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