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야산에 문선명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 총재 일가가 탑승한 헬기가 불시착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6명 가운데 문 총재와 문 총재의 부인 등 14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38살 임 모 씨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헬기는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가평 방면으로 가던 도중 기계 이상으로 야산 정상 부근에 불시착했으며 탑승객이 대피한 뒤 곧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울창한 숲의 나무가지 등이 완충작용을 해 인명피해를 줄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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