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사건으로 현대아산의 대북사업이 전면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현대 아산 측은 개성관광의 안전조치를 강화하겠다면서 관광이 계속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 아산 윤만준 사장은 어제(18일) 개성을 방문하고 돌아온 뒤 정부가 관광 중단을 결정하기 전까지 개성관광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광 조장들의 숫자를 배로 늘리는 등 안전조치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만준/현대아산 사장 : 현장에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점검을 해봤습니다. 본사에 가서 협의해서 어떤 보안책이 있을까 이런 것들을 검토해서.]
윤 사장은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대 아산 측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고 정부의 조사에도 적극 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금강산 현지에서는 진상 파악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만준/현대아산 사장 : 현지에 나와있는 북쪽의 실무자들, 이사람들하고 우리 현재상황, 그리고 왜 합동조사가 절실한가 이런 것들에 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측이 여전히 합동조사를 거부하고 있고, 우리 정부가 대북 지원을 중단하는 등 남북관계가 갈수록 경직되고 있어 현대아산의 대북사업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