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현대아산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 관광이 사실상 물건너갔고, 대북사업 전체가 전면 중단될 위기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관광객 220명과 함께 개성에 다녀온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은 정부가 관광중단을 결정하기 전까지는 개성관광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관광사업이 계속되길 희망했습니다.
관광조장들의 숫자를 배로 늘리는 등 안전조치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만준/현대아산 사장:현장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점검을 해봤습니다.본사에 가서 협의해서 어떤 보안책이 있을까 검토해서..]
윤만준 사장은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조사에 적극 응하고,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측에 진상 파악을 위한 현장조사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 남아있는 북쪽의 실무자들하고 우리 현재의 상황 그리고 왜 합동 조사가 이렇게 절실한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으로 더욱 경직된 남북관계가 쉽게 풀릴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현대아산의 전반적인 대북사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