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강산 피살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남북간 합의에 따라 북한에 보낼 예정이던 각종 물자의 공급을 보류하고 인도적 지원과 관련한 논의도 당분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남북간 군통신선 개선을 위해 당초 필요한 자재와 장비를 북한에 보낼 예정이었으나 이를 보류하기로 했고,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개소에 필요한 장비와 비품 등도 당분간 북한에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식량지원 등 정부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 논의도 국민 정서를 감안해 당분간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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