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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임신 중 견과류, 자녀 '천식 위험' 높다

땅콩은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죠.

그런데 임신 중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임신 중 견과류를 많이 먹으면 아이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의트레흐트대 연구팀은 임신부 4,000명을 대상으로 음식물 섭취 내용을 조사했는데요.

조사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했던 임신부의 자녀는 전혀 먹지 않은 여성의 자녀보다 천식에 걸릴 위험이 5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견과류를 많이 섭취했던 임신부의 자녀는 천식, 호흡곤란, 또 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나는 천명 등의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견과류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과잉 섭취는 피하고 특히 임신부가 먹을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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