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겸 독도홍보대사인 정광태(53)가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다.
정광태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롯데 전에서 LG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선다. 또 5회말 종료 후 응원석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노래할 계획이다.
정광태는 17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야구 팬들의 야구 사랑이 독도 사랑, 나라 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구 및 노래 퍼포먼스를 통해 야구 팬들이 독도를 향한 애정어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1999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본적을 독도로 옮겼으며 독도 명예군수에 이어 현재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14일 일본이 중학교 사회과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것에 분개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과 독도를 방문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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