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 촛불시위 피해상인들의 집단소송을 준비중인 '바른 시위문화 정착 및 촛불시위 피해자 법률지원 특별위원회'는 접수 첫날인 15일 50명 이상이 소송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역에서 촛불시위 피해 소송 위임장을 접수중인 시위피해특위는 "소송에 참여하는 상인들의 수가 늘고 있어 1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6일까지 접수를 마무리한 뒤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시위피해특위는 "촛불시위로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의 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며, "광우병 대책회의 뿐 아니라 정부에 대해서도 시위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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