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43살 최광현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새터민인 최 씨는 키 165 센티미터에 보통 체격으로 북한 함경도 말씨를 쓰며 난폭하고 공격적인 성격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말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새터민인 부인과 10살 난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부부는 지난 2006년 8월 입국해 지난해 11월 결혼했으며 최 씨는 지난 1일 아침 7시쯤 자신의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목격된 뒤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
경찰은 결정적 제보자에겐 최고 2천만 원의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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