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은 헌법제정·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경기도 오산시 성산초등학교에서 '헌법과 세계인권선언'을 주제로 특별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헌법 제정과정을 담은 영상물 등을 소개하며 "2차 세계전쟁이 끝나고 여러 나라가 모여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는 내용을 담은 세계인권선언을 했다"며 "세계 인류는 모두 이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청소년도 국민으로서 주인 된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이라면 권리를 주장하면서도 동시에 의무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찰이 촛불집회에 참가한 학생을 수업중에 불러내 조사한 것'에 대한 학생의 질문에 "학생이 다칠 것을 걱정한 경찰의 뜻은 알겠지만 방법이 잘못됐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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