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역사 왜곡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정부가 2년전 계획한 서울 독도박물관은 부지도 제대로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2006년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마련된 '독도 지속 가능 이용 기본 계획'에는 수도권에 독도박물관 조성이 포함됐지만 독도박물관은 아직 부지 마련을 위한 내부 논의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2006년 수도권 독도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용역조사를 벌인 결과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450억 원이 넘는 건립 비용을 충당할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사업은 2년째 겉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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