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서 경찰이 국내 일본 관련 주요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규탄 기자회견이 예정돼있는 서울 종로 주한 일본대사관에는 평소보다 3배 정도 많은 3개 중대 1백여 명의 전경을 배치하고, 광화문에 배치된 2개 중대도 비상시에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저 경비 경력은 2명에서 4명으로, 일본문화원 경비 경력은 순찰에서 1개 소대로 각각 늘렸습니다.
경찰은 또 부산 일본영사관에도 경력을 2배로 늘려 8명을 배치하고 부산과 제주의 일본영사관저, 서울의 주한 일본상공회의소 등에 대한 순찰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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