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3명 중 2명은 비정규직으로 일해 본 경험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14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자사회원인 20~30대 1천895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근무경험을 설문한 결과 64.2%가 '비정규직으로 일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근무 만족도에 대해 이들 중 58.0%가 '매우 불만'(29.9%) 또는 '불만'(28.1%)이라고 밝혔다. '매우 만족'(1.1%)하거나 '만족한다'(8.5%)는 이는 드물었다. '그저 그렇다'는 32.5%였다.
비정규직 근무에 불만인 이유에 대해 2030세대들은 '고용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48.7%), '차별대우를 받아서'(17.5%)라고 답했다.
앞으로 비정규직으로 취업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2.6%가 '없다'고 답했다.
반면 비정규직 취업 의향이 '있다'(17.4%)고 밝힌 이들은 '정규직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26.8%), '경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16.7%)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