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0대 여성 귀갓길 괴한에 피습, CCTV에 잡혔다

<앵커>

귀가하던 50대 여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최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여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이 닫히려는 순간, 20대 남자 한 명이 급히 들어옵니다.

곧이어 여성의 뒤로 돌아가 목을 팔로 감습니다.

여성이 남자의 손가락을 깨물며 저항하자 황급히 달아납니다.

[아파트 경비원 : 피해자는 이가 흔들리고 있어요. 가해자의 손가락을 물어서 그놈이 아프니까 도망을 간 거예요.]

오늘(14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경찰은 아파트 복도의 혈흔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CCTV에 남은 모습을 토대로 20대 남자의 검거에 나섰습니다.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 오전 숨진 윤복희 씨 모녀의 시신이 발견된 강화군 하점면 갈대밭에서 27살 하모 씨 등 피의자 4명에 대한 현장검증을 벌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경찰은 지난해 2006년 4월 하 씨 등 2명이 하 씨의 이복여동생을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한 시화호 근처 하천변에서 하 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충북 제천의 한 음식점에서 44살 김모 씨가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59살 김모 씨가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김 씨는 또 47살 오모 여인을 승합차에 태우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치정에 얽힌 사건으로 보고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김 씨를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