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전산시스템 납품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0일 한전 본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정모 비서실장과 나모 과장의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나 과장은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나 과장이 납품 업체들부터 2억여 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포착돼,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12일쯤 나 과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며 리베이트가 윗선에 전달됐는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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