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외상은 문부과학성의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명기 여부에 대해 "일본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고 지지통신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고무라 외상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개최된 한·일 외무장관 회담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심각한 우려를 전한 데 대해 "이것은 일본이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이 무리하게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해설서에 싣는 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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