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강] "레드와인, '비만 예방 효과' 끝내주네"

레스베라트롤, 적포도나 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데요.

심혈관질환과 암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 울름대학에서는 레스베라트롤이 비만을 예방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람의 지방세포에 레스베라트롤을 투여한 결과, 지방세포가 전구세포 단계에서 성숙한 지방세포로 전환하는 것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구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그 수도 40에서 45%까지 감소시켰습니다.

[남지선/영동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 레스베라트롤은 신진대사와 노화에 관여하는 SIRT 1 이라는 물질을 활성화시켜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고,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나쁜 작용을 하는 물질들의 분비를 막아, 당뇨와 같이 비만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이 비만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이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레드와인을 마실 때는 하루 한 잔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