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11일 심야에 귀가하던 여성의 얼굴 등에 흉기로 상처를 입히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강모(41)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6월 24일 오전 2시10분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한 포장마차 앞에서 홀로 귀가하던 김모(19.여) 씨를 뒤따라가 흉기로 얼굴과 팔에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 5만원과 핸드백 등 95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얼굴에 23바늘을 꿰맬 정도로 큰 상처를 입어 성형수술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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