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로 떠날지 그리고 돈은 얼마나 써야할 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달 30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에 4천 3백 세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여름 휴가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이 불과 34.5%에 그쳤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조사 때보다 5%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유로는 역시 비용부담 때문이라는 응답이 33.3%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휴가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인데요.
보시겠습니다.
국내 휴가지로는 동해안을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는 경주와 지리산 같은 영·호남 내륙지역, 그리고 강원과 충청 내륙, 남해안, 그리고 서해안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 출발 계획은 다음달 3일에서 9일 사이가 가장 많았고요.
그 다음으로는 이달 마지막 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예상 휴가 비용은 국내의 경우 지난해보다 평균 7만 원 늘어난 59만 원, 그리고 해외여행 같은 경우는 항공료가 크게 올라 61만 원 증가한 41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에 홍콩과 중국, 태국 등을 다녀오는 여행자에 대한 휴대품 검사가 대폭 강화된다고 하니까요.
해외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쇼핑 비용을 좀 줄여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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