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사료값 폭등에 따른 대책 등을 촉구하는 농민집회가 9일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전남 해남군 농민회는 해남 군민광장에서 농민 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농자재 가격인상 등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순천시 농민회도 순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와 지자체에 대한 항의 표시로 트랙터 20대를 반납했습니다.
대부분 지역 농민들은 집회 뒤 시가지를 행진할 예정이었으나 폭염으로 많은 지역에서 행진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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