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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찜통…서울 31도, 올 들어 '최고'

날이 참 무덥습니다.

전국적으로 푹푹 찌는 가운데 잠 못 드는 밤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에도 찜통 더위가 계속 되겠는데요.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고요.

특히 서울은 31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이 무더위는 금요일쯤에나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특보 지역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부와 호남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영남 내륙으로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밤사이 열대야도 계속됐습니다.

벌써 서울과 대전의 기온 25도, 강릉은 27도까지 올랐고요.

남부 지방도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날이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넘어서면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생활 지수입니다.

비 소식이 없어서 야외활동에 무리는 없겠지만요.

어제 밤에 더위 때문에 쓰러지는 사고도 있었죠.

이렇게 폭염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가급적 야외 활동 자제하시는 게 좋고요.

무엇보다도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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