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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장마철, 올바른 생활습관

여름철 절기 중에 소서와 대서, 두 가지가 있어요.

오늘(7일)은 그중 작은 더위를 의미하는 소서였는데요. 

이맘때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오늘 작은 더위라고 하기엔 일부지역은 좀 많이 더우셨죠?

밀양와 대구 합천 지역의 수은주가 모두 36도선까지 오르면서 많이 뜨거웠는데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경상북도에 현재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밖의 지방곳곳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앞으로 2,3일 정도는 뜨거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오늘처럼 푹푹찌는 무더위가 이어지니까요, 더위에 지치지않도록 몸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에요.

수도권과 강원도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강릉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지방도 맑겠고 청주와 충주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예상되고요.

영남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구와 안동의 낮기온 33도가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건강관리가 중요! 고온다습한 장마철의 올바른 생활습관>

- 장마철에는 음식과 물을 반드시 끓여먹고, 손을 자주 씻는다.

- 수건, 칼, 도마, 행주 등은 끓는 물에 자주 소독을 해준다.

- 감염성 피부염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외출 후에는 몸을 잘 씻는다.

- 난방과 환기를 통해 습기를 제거해주고, 실내습도는 40-60%가 적당하다.

-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이 발라주고, 수분 공급을 위해 팩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네, 어렸을때 할머님들이 비오는 날이면 무릎이 아프시다는 말씀 많이들 하셨었죠.

이렇게 공기가 습할수록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기 쉬운데요.

통증에는 온찜질을, 또 열이 나거나 부었을 때에는 냉찜질을 해주시는거 꼭 기억해두세요.
이번주는 금요일쯤에나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더위가 잠깐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베이징과 상하이에는 구름만 지나겠지만 도쿄와 홍콩에는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도 계속해서 북부 쪽에 궂은 날씨가 남부 쪽은 아주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북미에도 토론토와 시카고, 뉴욕 그리고 덴버에도 비가 온 뒤 차차개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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