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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조심…폭염특보 강화

오늘(7일) 아침 수도권과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수증기의 양이 늘면서 안개비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서울의 시정은 100미터 밖에 되지 않고 있고요,

인천과 문산은 몇십미터 밖에 보이지 않은 만큼 짙은 안개가 끼여 있습니다.

인천과 김포, 제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으니까요,

오늘 꼭 안개등 켜고 조심해서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열기는 쉽사리 가라앉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23도, 강릉은 무려 31도까지 오르면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대부분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도 점차 강화되고 있는데요,

영남 일부 지방에 폭염 경보를 비롯해서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무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29도, 강릉과 대구는 34도까지 치솟아서 무덥겠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생활 지수입니다.

나들이 지수가 낮은데요,

폭염특보가 내려졌을 때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낮 동안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실내에서는 적절한 냉방을 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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