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6일 김하중 통일부 장관과 조찬회동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가능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남북관계는 당사자간 해결이 바람직한 만큼,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옆에서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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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6일 김하중 통일부 장관과 조찬회동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가능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남북관계는 당사자간 해결이 바람직한 만큼,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옆에서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