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올림픽위원회 임원과 선수단, 취재진을 위한 서우두(首都) 국제공항 올림픽 전용통로가 다음주 개통된다.
중국 신문들은 6일 둥즈이(董志毅) 서우두국제공항 총경리의 말을 인용해 '올림픽 가족' 회원들을 위한 올림픽 전용 통로가 올림픽 개막을 30일 앞둔 8일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둥 총경리는 "이번에 서우두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세계 각국 올림픽위원회 임원과 선수단, 취재진 등 올림픽 가족 회원들이 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올림픽 전용 통로를 이용하는 올림픽 가족 회원들이 10분 안에 탑승 수속을 마치게 하고 15분 안에 출국심사와 보안점검을 마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둥 총경리는 또 "국내선 탑승 수속을 할 때도 승객들이 8분 안에 보안점검대를 통과해 10분 안에 탑승을 하는 등 특정 시간대 안에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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