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핵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칸 박사가 북한이 지난 2000년, 파키스탄으로부터 우라늄농축 핵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원심분리기를 제공받은 사실을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칸 박사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라늄 농축 장비인 원심분리기가 지난 2000년 파키스탄에서 보안요원들의 감독하에 북한 항공기에 선적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플루토늄 핵프로그램과 별개로 우라늄 농축 핵프로그램을 통해 핵무기 개발을 추진했다고 주장해왔지만 북한은 그동안 공식적으로는 이를 부인해왔습니다.
"북, 2000년 파키스탄서 원심분리기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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