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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 조사관, '촛불' 인권침해 조사 착수

촛불집회 관련 인권 침해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국제 앰네스티 무이코 조사관이 4일 한국에 도착해 진압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피해자들을 만나 조사를 벌였습니다.

무이코 조사관은 이어서 저녁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시국법회 촛불집회 현장에 1시간 반정도 머무르면서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종교계 인사들과 면담했습니다.

무이코 조사관은 앞으로 2주 동안 머물면서 촛불집회 폭력 피해자, 목격자, 정부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경찰 시위진압 도구의 인권침해 가능성 등도 폭넓게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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