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내년부터 특정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자유 전공 학부'를 개설해 최대 172명 선발할 계획입니다.
학교 측은 "로스쿨 설립으로 법대 학부생 모집을 중단하면서 학사과정에 생긴 잉여 정원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 전공 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예술 등 특정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학문'을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자유 전공 학부 정원은 교육부의 허가에 따라 최소 93명에서 최대 172명이 되며, 신입생 선발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수시와 정시 모집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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