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제유가가 14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서 국내 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임상범 기자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상범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가 1.72달러 상승한 배럴당 145.2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한때 145.8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 유는 장중한때 배럴당 146.69달러까지 오르면서 147달러선을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금리 격차가 더욱 벌어진만큼 당분간 달러 약세가 지속되지 않겠는가하는 전망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올림픽을 앞둔 중국에서 원유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 우려가 더해진것도 유가 상승 동력을 제공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 TV인 CNBC는 70%에 가까운 원유 시장 전문가들이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다음주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의 매도공세로 국내 금융시장은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3일) 한때 1,600선이 붕괴됐던 코스피 지수는 오늘도 1천6백선에서 오가며 등락을 거듭해 이시각 현재 1,594.49를 기록중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도 주식을 파는데 치중하면서 20일 연속 매도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주식 매도로 어제 10원이 올랐던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